작년 10월부터인가?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 그 때 애드센스 합격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그랬는데 곧 100달러에 도달한다. 다른 블로거들은 정보글 많이 올려서 돈을 잘 버는데, 나는 그냥 내 관심사만 올리고 있어서 그렇게 빨리 버는 건 아니다.
처음 애드센스를 할 때 몇 퍼센트에 도달했는지 보여준다. 초기엔 한달에 10달러도 못 채워서 이러다 1~2년에 100달러 뽑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글이 쌓일수록 달마다 수입이 늘어가는 것 같다. 물론 미미하게 올라가는 정도..?
만약 애드센스 하나 바라보면서 블로그를 할지 고민인 사람이 있다면 난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수익이 적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조금 비추천. 네이버에 비해 방문자도 적고, 예전에 찾아봤을 때 협찬? 같은 건 네이버 블로거가 더 유리하다고 들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수익도 예전에 비해 올라가서 지금은 티스토리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글을 많이 찾아보고 판단해야함)
욕심 없이 소소하게 블로그를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음.. 우선 블로그 하는 걸 추천하는데, 소통이 목적이면 티스토리는 무조건 비추다. 난 티스토리 하면서 이런저런 글 올리고 소통은 딱히 기대 안하고 있다.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딱 취미정도로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슬슬 계좌 개설도 알아보고 있는데 우선 300달러 미만은 SC제일은행, 300달러 이상은 카카오뱅크 또는 우체국이라고 한다. 대충 이렇게 알아두고, 기준액 도달까지 아직 시간 좀 남아있으니까 더 알아봐야겠다.
이거 출금하면 또 언제 100달러 만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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