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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블로그, 유튜브 섬네일 만들기 - 심화편

by 홍글동 2020. 10. 22.

이번에는 아이폰에서 키노트를 사용해 유튜브, 블로그 섬네일 만들기 심화편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배경 단색에 제목을 넣은 섬네일을 만드는 방법이었다면, 이번에는 사진도 넣고, 테두리도 넣어서 섬네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사진 저장이나, 텍스트 조절같이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아래 링크)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블로그, 유튜브 섬네일 만들기 - 기본편





이전과 마찬가지로 "기본 흰색"을 불러온다. 가장 먼저 해줄 작업은 블로그나 유튜브 섬네일에 맞는 적절한 사이즈를 조절하기 위한 작업을 하려고 한다. 형광펜이 칠해진 아이콘을 클릭한다.




"문서 설정" 탭을 들어가서 크기를 설정하는데,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블로그 섬네일을 원하는 사람은 사각형을, 유튜브 섬네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사용자화를 통해 섬네일 크기를 조절해준다.




다음 작업은 배경에 사진을 넣는 작업이다. 형광펜이 칠해진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그 다음 "표시항목" 탭을 들어가서 "배경" 탭을 눌러준 후 "이미지" 로 들어가서 "이미지 변경"에서 사진 선택을 통해 사진을 선택해준다.




설정을 하게 되면 이렇게 사진이 나오게 된다. 다음 작업은 약간 불투명한 느낌을 주기 위한 작업이다. "색상 오버레이"를 활성화 한다.




그 다음 원하는 컨셉에 맞게 "채우기"에서 색을 정하고, "불투명도"를 통해 색의 농도를 정해준다.




배경 사진까지 작업이 완료되었다면 본문에 제목을 쓰고 간격을 조절한 다음 위에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 글의 간격이나, 폰트, 글자 색상 등을 조절해준다. (방법은 위에 있는 이전글 링크 참조)




텍스트 관련 설정이 끝났다면 "스타일" 탭에서 테두리를 조절할 수 있다. "테두리" 탭을 활성화 하면 두께나 색상, 너비 등을 조절할 수 있고, 위에 "채우기"를 통해 배경 색 채우기도 할 수 있다. 취향에 맞게 설정을 하면 된다. (다른 유튜브, 블로그 섬네일만큼 이쁘게 만들지 못해서 더욱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은 올릴 수가 없다... 오히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더 이쁘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




위 방법들을 통해 완성한 섬네일이다. 유튜브와 블로그 섬네일은 뭔가 컨셉이 다른 느낌인 것 같다. 더욱 감성적인 섬네일을 만들고 싶다면 많은 사람들의 섬네일을 참조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저렇게 사진을 넣어서 만드는 것보다는 배경 단색에 제목만 넣어서 만드는 방식을 원한다. 물론 유튜브 섬네일로 그러면 완전 보기 싫겠지만.

생각해보면 섬네일이라는 게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글의 첫 인상과 같다. 내가 찾는 영상이나 글에서 섬네일이 이쁘면 들어가보고 싶게 만드는 게 섬네일의 효과 아닐까? 그래서 많은 유튜버나 블로거들이 섬네일에도 신중을 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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