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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실리콘 케이스로 인한 자국 후기

by 홍글동 2020. 12. 15.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12 실리콘 케이스로 인한 자국 후기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사용 기간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착용해서 2020년 12월 13일까지 약 1달 이상 착용했고, 사용하는 동안 한번도 실리콘 케이스를 탈착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아이폰 12 실리콘 케이스로 인한 자국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서 실리콘 케이스를 착용하면 아이폰 12 후면에 자국이 발생하고, 추측성 댓글로는 나중에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는데, 나는 전혀 후면에 자국이 발생하지 않았다.

내가 사용했던 환경은 맥세이프 사용하지 않았고, 20w 충전기와 5w 충전기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고, 카톡, 문자, 전화, 페이스타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나 퍼즐 앤 드래곤 같은 게임 및 사파리, 블로그 글 쓰기 등 그냥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는 정도로 사용했다.

사실 그 당시 실리콘 케이스 착용 후 후면에 자국이 남았다는 글은 많았지만 사진이 별로 없어서 더 궁금하기도 했고, 직접 확인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해서 직접 봤는데 자국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카메라 쪽에 먼지가 은근 많았었다.

현재는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는 중이다. 실리콘 케이스가 살짝 질리기도 했지만, 아이폰 12 언박싱 했던 날 이후로 한번도 제대로 후면을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는 중이다. 선물 받은 제품이라서 어디서 산 것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나쁘지는 않다. 그립감은 실리콘 케이스보다 살짝 떨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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