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 회 일본 아카데미상 - 작품상 후보

현재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으로 우리나라 심은경 배우가 수상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실 제93 회 키네마준보 베스트 텐은 어떤 작품들이 올라올지 궁금해서 아카데미상의 작품상을 먼저 알아보기로 했다.
"킹덤"은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도, 일본에서도 순위권을 오래 유지하고 있어서 올라갈 것 같았는데, 역시 작품상 후보에 올라갔다.
그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사실 킹덤 같은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심은경 배우가 출연한 신문기자가 기대된다.
우리나라 배우가 나와서 기대된다기보다, 예전에 "스포트라이트"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신문기자라는 영화도 기대된다.
그리고 다른 작품상 후보작들을 찾아보는데 고마츠 나나가 나온 "폐쇄병동 각자의 아침"이라는 작품도 있었다.
또 속는 셈치고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