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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 회 키네마준보 2019년 일본영화 베스트 10

by 홍글동 2020. 2. 12.

1위 분화구의 두사람 「火口のふたり」


 

 


야후 재팬 3.46 / 5
映画DB 98점
아마존 재팬 2.8 / 5
IMDB 7.3 / 10

 

 

 

 

2위 반세계 「半世界」


 

 


야후 재팬 4.35 / 5
映画DB 97점
아마존 재팬 4.3 / 5
IMDB 5.9 / 10

 

 

 

 

3위 미야모토가 너에게 「宮本から君へ」


 

 


야후 재팬 3.78 / 5
映画DB 96점
아마존 재팬 3.8 / 5
IMDB 7.2 / 10

 

 

 

 

4위 옆얼굴 「よこがお」


 

 


야후 재팬 3.45 / 5
映画DB 95점
아마존 재팬 3.5 / 5
IMDB 6.6 / 10

 

 

 

 

5위 꿀벌과 천둥 「蜜蜂と遠雷」


 

 


야후 재팬 3.55 / 5
映画DB 94점
아마존 재팬 4.1 / 5
IMDB 6.1 / 10

 

 

 

 

6위 굿바이, 입술 「さよならくちびる」


 

 


야후 재팬 3.6 / 5
映画DB 95점
아마존 재팬 4.6 / 5
IMDB 7.1 / 10

 

 

 

 

7위 하룻밤 「ひとよ(一夜)」


 

 


야후 재팬 3.87 / 5
映画DB 94점
IMDB 6.1 / 10

 

 

 

 

8위 사랑이 뭘까? 「愛がなんだ」


 

 


야후 재팬 3.49 / 5
映画DB 89점
아마존 재팬 4.1 / 5
IMDB 6.3 / 10

 

 

 

 

9위 란덴 「嵐電」


 

 


야후 재팬 3.11 / 5
映画DB 94점

 

 

 

 

10위 지구의 끝까지 「旅のおわり世界のはじまり」


 

 


야후 재팬 3.06 / 5
映画DB 90점
IMDB 6.6 / 10

 

 

 

 

 

개인적인 생각

일본 아카데미와 키네마준보는 전혀 다른 순위를 나타내는 것 같다.
일본 아카데미는 흥행성을 많이 보는 느낌이고, 키네마준보는 작품성을 많이 보는 느낌이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인 신문기자를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았다.
그래서 10위권에는 못들어왔겠지만, 한편으로는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영화라서 못들어갔다고 생각이 들었다.
리슨 투 더 유니버스는 보려고 했다가 미국 아카데미 후보작 영화들을 보느라 못봤는데 한번 봐야겠다.

 

2019년 키네마준보 일본영화 베스트 텐의 작품들은 하나도 안봤다.
다른 글에도 썼듯이 일본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계속 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갖는 중이다.
위에 있는 작품들 중 가장 먼저 고마츠 나나의 굿바이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글을 쓰면서 야후 재팬 말고 점수가 전부 높다.
원래 보고 싶었는데 볼 방법이 없어서 와치리스트에 넣어놨는데
정말 보고싶어졌다.

 

다음 관심가던 작품은 미야모토가 너에게라는 작품이었다.
2017 베스트 텐 1위인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라는 작품에도 나온 이케마츠 소스케라는 배우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 작품에서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관심이 간다.
2018 베스트 텐 1위인 "어느가족"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거기서도 짧지만 연기를 잘한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 키네마준보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해서 더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1위인 화구의 두사람과 2위인 반세계도 볼 예정이다.
아무리 못봐도 키네마준보 베스트 텐 1위 작품은 항상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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