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곧 망할거라는 예측을 뚫고
2020년 1월 한국 웹사이트 랭킹 10위를 기록했다.
웃긴 건 인스타그램보다 위에 있다는 점이다.
나는 티스토리가 절대 안 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블로그를 오래한 유저들이나, 다른 커뮤니티의 사람들은
티스토리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한다.
하긴,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소통도 적고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검색도 잘 안돼서
망할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다.
(운영자들이 신경을 안 쓰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티스토리가 2020년 1월에 우리나라 웹사이트 랭킹에서
10위를 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티스토리를 했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신기했던 점은 트위터가 저렇게 인기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때문에 망한 줄 알았는데
엄청난 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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