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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을 배우면서 알게 된 검색 노출 방법 (검색엔진 최적화)

by 홍글동 2019. 12. 4.

구글이 제시하는 검색 노출 잘 하는 방법 (검색엔진 최적화)

생활코딩에서 html을 배우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우리가 똑같이 블로그 글을 쓰더라도 일반 에디터와 html로 쓰는 에디터의 입력방식이 다르다는 점이었다.
생활코딩에서 예시를 들어줬는데, 그 내용들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아래 참고 사이트 링크를 남겨 놓았으니 HTML을 배우는 게 아니더라도 한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구글에서 알려주는 검색이 잘 되게 하는 방법

1. 의미론적으로 잘 사용한 HTML의 태그를 사용해야한다.
즉 너무 과하게 검색 노출을 하려고 키워드를 반복 하지 말고, 그냥 의미에 맞게 잘 쓰면
적절하게 노출된다는 점이다.

 

2. 명확하고 독창적인 타이틀 태그를 작성해야 한다.
구글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페이지마다 타이틀 태그를 작성하는게 좋다고 한다.
타이틀이 검색엔진을 최적화 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3. URL 구조 개선하기.
전달하는 사람도, 전달 받은 사람도 어떤 정보를 전달 받는지 알기 쉬운 URL이 좋다고 한다.
예를들면 /entry/car-seat.html 이런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entry/ car-seat-car-seat.html 이런식으로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4. 비슷하거나 똑같은 내용은 좋지 않다.
같은 컨텐츠가 여러개의 주소를 가질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link rel="canonical" href="동일한 내용의 주소">

위에 써있는 태그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사이트 내에서 이동하기 쉽게 만들기
구글이 크롤링을 할 때 웹에서 도로와 같은 시스템의 역할을 하는 하이퍼텍스트(링크)를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페이지의 전체 데이터가 링크로 잘 연결되어 있어야 구글이 검색할 때 내용을 잘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1이라는 글의 링크가 있으면 1의 상위 카테고리 링크들이 있으면 좋다고 한다.
즉 링크들이 잘 작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내용

 

6. 사이트맵을 준비한다.
네이버 서치콘솔, 구글 서치콘솔 등을 등록할 때 사이트맵을 등록할 것이니까 패스한다.
개인적으로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7. 자바스크립트의 방식으로 사이트 이동보다는 하이퍼텍스트를 사용해 사이트 이동하는게 좋다.
하이퍼텍스트를 통한 사이트 이동방식이 검색엔진을 최적화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구글같은 대기업은 가능할 수 있겠지만 콤보박스 같은 자바스크립트 형식은 일반적으로 하이퍼텍스트보다 최적화에 떨어진다고 한다.

 

8. 검색엔진을 위한 콘텐츠보다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
위에 쓴 그대로이다.
필요없는 키워드들을 작성하고, 반복하다보면 검색엔진은 그 사이트를 스팸으로 인식한다고 하니까
조심해야한다.

 

9. 앵커텍스트를 잘 작성해야한다.
앵커란 링크라는 뜻이라고 한다.
앵커텍스트는 링크의 이름인데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a href="주소">앵커텍스트</a>

어떤 내용을 함축하는지 작성하는게 좋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한다.
그러나 여기를 클릭!, 페이지의 url을 그대로 작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10. 이미지 사용 최적화
이미지 정보는 alt 속성을 통해 제공하라고 한다.
예를 들면

<img src="logo.jpg" alt="홈페이지 로고" >

이미지가 나오지 않거나, 시각장애인들이 소리로 들을 수 있는 등
사진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미지의 이름은 간결하면서 의미가 있는 (ex: logo.jpg) 이름으로 작성하는 게 좋다.

 

11. 제목 태그의 적절한 사용
h1과 같은 것이 제목태그인데
큰 제목, 부제목, 소 제목 등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에디터에서 그냥 글씨 크기를 키우고 볼드체로 한다고 해서 제목이 되는게 아니라고 한다.
맨 위에서 언급했던 에디터로 작성했던 코드와 HTML에서 작성한 코드가 다르다는 것이 이런 것이다.
즉 실제로 다른 태그가 사용되고 있고, 검색엔진이 읽어들이는데 전혀 다른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일반텍스트에서 제목/본문항목이나, 마크다운 or HTML에 H1~H6태그가 있으니 적절하게 사용해보자.

결론 및 잡담

작성한 많은 내용들은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 그대로이다.
그리고 저 내용은 정확하게 작성은 하지 않았지만 구글에서 제시하는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이다.
구글에서 가장 강조하는 내용은 양질의 콘텐츠와 노골적인 키워드 반복금지인 것 같다.
사실 이 점이 검색엔진 뿐만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내가 글 10개로 애드센스를 합격해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글이 많아도 글을 길고, 잘 쓰려고 노력한 블로그가 검색이 잘 되는 것 같다.(애드센스 합격도 물론)

위 내용은 사실 구글에서 제시한 방법은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작성한 것 같다.
그래도 블로거들이 보면 좋은 내용들이 있으니 시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기 귀찮으면 아래의 생활코딩 주소로 들어가서 영상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참고사이트

생활코딩 - 검색엔진 최적화편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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