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AS(나스)를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 썼던 노트북(약 9년정도 된...?)에 XPEnology(헤놀로지)를 사용하고 있다.
9년됐다고 해서 성능이 쓰레기는 아니다... 3770이었던가? i7에 램 12기가 용량은 500기가인데
가상머신으로 잡을 때 잘못잡는 바람에 램 1기가로 사용하고 있다.
물론 둘이서 사용해도 그렇게 무리가 가진 않았다. (트랜스코딩을 안사용해서 그런가..?)
왜 사람들이 시놀로지 시놀로지 하는지 알게 됐다.
구현하기 굉장히 쉬운 것 같다.
물론 난 컴퓨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초반엔 조금 어려웠던게 함정...
버전은 5버전 대 사용하고 있고, 지금 상황으론 외부접속까지 전부 가능하게 만들었다.
6버전으로 올릴 수는 있지만 우분투 서버로 옮길 생각이어서 일부러 5버전을 유지 중이다.
딱히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이 되서... 보안이 위험할 수 있겠다.
KT 기가 와이파이 홈으로 외부접속 설정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물론 컴퓨터 고수님들은 금방하겠지만 나처럼 초보인 사람들은 진짜 엄청 힘들거다.
처음엔 외부접속 버리고 iptime으로 공유기 바꾸고 ddns 잡을까 생각했는데
duckdns 잡고 포트포워딩, dmz, ddns 전부 설정해줘서 지금은 외부접속까지 가능한 상태이다.
별 것 아닌 정보들을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데
워낙 글 쓰는 재주가 없는지라 어떤 방식으로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
설치법부터 외부접속, 코덱 등 모든 글 쓰고 우분투서버로 넘어가고 싶다.
헤놀로지가 편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우분투 써보고 싶어서 그렇다.
아 물론 우분투 서버로 옮기면 사용할 어플들도 찾아놨다.
사실 시놀로지 프로그램/어플들이 너무 편리하다. (쓰는 사람마다 비싼 값을 한다고 할 정도)
차라리 글을 쓰기 전에 최신버전으로 올린 다음에 포스팅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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