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작년부터 올해 중순까지 FMM 2019를 플레이했었다.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 모바일 fm(fmm) 특성상 처음에 팀 갖추는 게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안정화시키면 그때부터 꿀잼이다.
작년에는 이강인을 처음부터 영입하면서 시작했다. 스탯이 굉장히 좋은데 가격이 엄청 싸서...
다만 아쉬웠던 점은 안수 파티가 정말 기대되는데 2019버전에서는 없었다는 점이다.
(설마 바르샤 B에 안수파티가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없었다.)

FMM 2020의 유망주(본좌)를 확인해보니까 작년이랑 큰 차이가 있는 듯 없는 듯하다.
보통 나는 강팀으로 할 땐 5성급이나 4.5성급을 많이 영입했고, 약팀으로 할 땐 가성비 좋은 애들을 찾아서 했기 때문에
4성 이하에는 변화가 어느 정도 있었는지 확실히 모른다.

자세한 유망주(본좌)들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지션 별 유망주(본좌)

결론

기대하던 안수 파티가 드디어 나왔고, 이강인도 4.5성 그대로인 것 같지만 pc판에서는 스탯이 약간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런데 세가에서 출시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쿠보 스탯이 굉장히 높게 측정되어있다.
pc판에서는 더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무튼 뭔가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믿고 지를만한 게임인 것 같다.
물론 난 아직 안 질렀다는 게 함정..(할인하면 구입해야겠다.)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는 선수들 제외하고 더 많은 선수를 확인해보고 싶으면 아래 출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