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도 썼다시피 바르샤 감독을 끝내고 아약스로 새로 하는 중이다. 현재 2038년이며 38-39 시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 감독 했을 때와는 다르게 여기저기 팀을 옮겨 다니는 중이며 주고 네덜란드 리그를 중점으로 플레이하는 중이다.
전술 같은 경우에는 4222(424)와 3221(433)을 주로 사용하는 중인데, epl의 경우 4222를 사용했고, 라리가와 에레디비시는 3221을 주로 사용했다. 전술 같은 경우에는 다른 글에서 참고할 수 있다.
리그 계수와 리그 명성
이번에 에레디비시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네덜란드 리그의 리그계수를 4위 또는 5위로 올리려고 했는데 38-39 시즌이 되어서야 겨우 4위로 올라갔다. 사실 감독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느라 오래 걸렸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리그계수 4위로 올라왔는데 챔스에 참가할 수 있는 팀은 3팀이라는 점이다. 조금 이상하지만 그래도 4위로 올렸다는 것에 기뻤다.
37-38시즌 아약스 무실점 기록
챔스 16강 1차전에 나폴리한테 1실점을 한 이후로 챔스 결승까지 무실점으로 시즌을 끝냈다. 저번 시즌까지는 유망주들이나 팀 적응한다고 성적이 엄청 좋지는 못했는데 37-38 시즌이 되니까 홀란드 환생도 득점력이 많이 올라왔고, 수비와 키퍼가 상당히 잘 막아준 덕분에 실점이 굉장히 적었다.
리그 기록
22-23시즌에 아약스에서 전승우승을 한 이후로 37-38 시즌에 아약스에서 다시 전승우승을 했다. 무리뉴 2년차처럼 나도 3년차 기운이 있는건가?
그리고 저기서 1위가 아닌 6위나 3위 같은 건 리그 도중에 들어가서 도저히 1위로 올릴 수 없었던 경우다. 최대한 올리고 싶었지만 저게 최선이었고, 레알, 아스날, psv 전부 전 감독들이 팀을 하위권으로 꼴아박은 덕분에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부터 올라온 적도 있다.
중간에 한번씩 다른 팀으로 가서 유망주들 영입해놓고, 팀도 어느정도 살린 후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다음 감독들이 와서 유망주들 전부 팔고 이상한 선수들을 영입해놓는다. 그래도 핵심 선수들은 남겨놔서 부임 첫 시즌까지는 성적이 좋은 편이다.
트로피
에레디비시를 중점적으로 해서 트로피도 에레디비시 쪽이 많다. 아약스가 크루이프 때 챔스 3연속 우승을 해서 그 기록을 깨려고 5연속 우승을 목표로 했는데, 메시 환생 때문이었나? 아무튼 갑작스럽게 계속 아약스에서 감독을 했다가 팀이 망가졌을 때 다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나갔었다. 팀이 망가지는데 굉장히 오래걸렸고, 사실 아스날 감독하다가 아약스 말고 다른 팀이나 가야겠다 해서 고르고 있는 와중에 35-36 시즌 아약스 감독이 갑자기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들어갈 수 있었다. 그게 아니었으면 아마 분데스리가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처음 아약스를 나간 다음에 바르셀로나와 맨시티 감독을 노렸었다. 바르샤는 아약스-바르샤 연합 같은 느낌이라서 아약스 끌어올린 다음에 바르샤를 끌어 올릴 생각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바르샤가 굉장히 잘하고 있어서 갈 수 없었고,
맨시티는 펩이 바르샤 감독을 하다가 맨시티를 가서 그런지 뭔가 아약스-바르샤-맨시티 이어가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서 맨시티도 노려봤는데 그당시 맨시티도 펩이 아예 잡고 있었다. 그래서 간 곳이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
38-39 시즌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기회가 있었는데, 어짜피 커리어는 망가졌고 나를 원하는 팀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선택한 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오른쪽 윙 포워드가 너무 희귀한 상황이라서 아약스 때도 골치아팠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안그래도 처음 선수단부터 파악하는데 오른쪽 윙포워드만 없는 상황. 막막하다.
감독 프로필
사실 랭킹 3위 안으로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10위까지 떨어지더니 37-38 시즌에는 5위였는데 리그 전승우승과 챔스 우승을 해서 그런지 감독 랭킹 1위가 됐다.
매각한 선수 금액 올리려고 홀란드 환생과 돈이 될 만한 선수들 전부 팔아버리고 왔는데, 저번 바르샤 감독 때처럼 3.19조 원이 되었다. 저번에도 저기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는 버그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도 그럴 느낌이다.
규율 같은 경우에는 마음이 약해서 벌금 못 때리고 그냥 비판만 하는데, 그래서 규율 점수만 개판이다. 유소년 정책도 사실 점수 굉장히 높았는데 왜 저렇게 떨어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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