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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2021 1시즌 단독 79골 및 플레이 근황 및 전술

by 홍글동 2021. 2. 2.

현재 FMM2021 39-40시즌을 진행 중이다. 저번처럼 계속 글을 쓰려고 했는데, 꾸준히 플레이 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FMM2021 관련 글은 전술이나 유망주에 대해서만 썼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플레이 근황을 올려보려고 한다.

 

 

감독 트로피 진열장

 


우선 이번에도 FMM2020과 같이 라리가, 챔스, 코파델레이, 유로, 월드컵은 꾸준히 우승하는 중이다. 다른 대회들은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하는 중이지만, 생각보다 저 대회만큼은 다른 팀들이 이를 갈고 나오는 느낌이다. 수페르코파에서는 정말 리그 때와 다르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네이션스 리그의 경우에는 계속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가끔은 리그, 챔스까지 모두 끝나고 다음 시즌으로 바로 넘어가고 싶고, 쉬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대충 하는 경우도 많았고, 다른 팀들이 잘한 것도 있어서 꾸준하게 우승을 하지는 못했다.

 

월드컵이나 유로 같은 경우, 아직 우승을 4번씩 한 이유는 국대 감독을 늦게 했기 때문이다. 국대 감독 시작하자마자 유로와 월드컵은 계속 우승 중이지만, FMM2020 했을 때와 같이 득점왕, 최우수 선수까지 수상은 하지 못하고 있고, 그냥 우승만 하는 중이다.

 

 

전술

전술은 이번 플레이 근황 포스팅뿐만 아니라 FMM2020, FMM2021 이전 글에도 굉장히 많이 써놓았기 때문에 이전 글을 봐도 무방하지만, 현재 어떤 상황인지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다시 올리려고 한다.

 

 

 

 

 

 

 

팀 전력 보고서

팀 요약

 

 


골키퍼 빼고는 문제가 없는 듯 하다. 사실 골키퍼 한 명 영입하려고 했다. 17살인데 이탈리아 선수고 스카우트 보고서도 꽤 좋게 나와서 긁어보려고 비싼 돈을 주면서 영입하려고 했는데, 벌써 전설적인 골키퍼가 된 것마냥 주급을 엄청 높게 불러서 바로 취소했다. 그래서 30살 넘은 선수를 계속 사용하는 중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골키퍼만큼은 후보까지 2명 이상 두지 않는다. 괜히 로테이션 돌려야 할 것 같고, 선수가 많으면 부상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골키퍼만큼은 2명 이상 두지 않는다.

 

 

구단 통계


급료 최대한 4억 안넘으려고 하고 있고, 5.5억원은 골키퍼다. 또 한명 5억원 넘는 선수가 메시 환생인데,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한다. 그러면 다시 메시 환생 나올 때까지 스카우터들 돌려야 하고, 호날두 환생은 psg에 팔았기 때문에 언제 은퇴를 하는지 계속 주시해야 한다.

평균 연령은 요즘에 다시 높아지는 추세인데, 원래는 팀에 30살 근처가 되면 다른 구단으로 보냈다. 호날두 환생도 나이도 좀 찼고, 급료도 많이 받아가서 다른 구단으로 보낸 케이스인데, 메시 환생은 16살에 영입해서 7발롱 수상했고, 팀에 어느정도 기여를 많이 했던 선수라서 일부러 은퇴를 시키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스트라이커나 센터백, 골키퍼도 나이가 30살인데 얘네도 팀에 기여를 많이 해서 팔지 않고 바르셀로나에서 은퇴시키려고 한다.

 


최연소 선수는 저번 시즌에 나온 라마시아 출신 선수다. 이번 바르셀로나를 플레이 하면서 라마시아 출신 선수 중에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다. 5성도 많이 나와주고, 별로다 싶어서 다른 구단에 팔면 엄청 잘 커서 다시 영입하는 케이스도 많다.

 

 

역학


사기와 의리가 많이 떨어졌다.
급료 때문에 5성급 선수 하나를 이적 요청해놓고, 요즘 선수들과 대화를 안해서 그런지 사기와 의리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 다행인 점은 프로의식이 높다는 점. 이번 FMM2021에서는 역학 때문에 주장도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선수들 사이에서 주장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최대한 통솔 높은 선수로 바꿔주는데, 이번에 골키퍼를 주장으로 해놨더니 오래 가는 편이다.

 

 

스트라이커 1시즌 79골 기록


한 시즌 최다 득점 79골을 만들었다. 대충 기억하기로는 FMM2020에서는 76골 두 번 기록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FMM2020 기록은 깰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80골은 넘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경기 출전은 리그 + 챔스를 선발로 출전시켰고, 70분 ~ 80분 사이에 무조건 교체, 국대 경기는 이탈리아 선수라서 직접 체력관리를 할 수 없었다. 이탈리아 국대한테 화가 났던 점은 국대 차출해서 풀타임을 뛰게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클럽와서 1경기 정도 뛰면 선수가 지쳤다고 해서 득점 손해가 생각보다 컸다.

 

코파 델 레이 출전을 자제한 이유는, 4강인가 결승 전까지 코파-리그-리그-코파 또는 코파-리그-코파 이런 식으로 일정이 잡혀서 최대한 리그 최다 득점 극대화를 위해 코파 델 레이는 출전을 자제시켰다. 코파까지 전부 출전시키면 체력안배가 불가능해서 오히려 리그 경기에는 출전을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코파 리그 챔스 전부 욕심내다가는 선수가 3주 부상, 1개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야한다.

 

 

참고

팀 분위기에 관한 간략한 팁?
FMM2021 유망주 확인
FMM2021 전승우승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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