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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북 충전기를 구매했다.

by 홍글동 2023. 10. 27.

 

결국 맥북 충전기를 구매했다. 다른 것 때문에 구매한 게 아니다. 이번 일본여행을 다녀온 뒤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해서 구매했다. 맥북을 2013년 9월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집에 윈도우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구매하지 않고 오로지 맥만 사용하다보니 외장하드 자체가 맥에만 연동되기 때문에 백업을 할 수 없어서 결국 맥북을 살리기 위해 충전기를 구매했다.

 

구매한 충전기는 2013년 맥북에어이기 때문에 맥세이프2 충전기로 구매했고, 45와트로 구매했다. 맥북프로의 경우에는 90와트인가 80와트인데 같은 가격이지만 굳이 그정도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45와트로 구매했다. 충전은 잘 되고 있고, 사실 맥을 새로 사고 싶지만 아이맥이 아직도 출시하지 않고 있어서 충전기를 구매한 것도 없지 않다.

 

문제는 충전기를 구매하고 갑자기 맥이 새로 출시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m3 맥북프로인데 14인치, 16인치도 함께 출시한다고 하고, 아이맥도 출시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아이맥 32인치가 m3 맥스로 나오면 충전기를 반품해야하나 고민중이다.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14일인가? 무조건 반품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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