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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2020] 감독 은퇴 및 결산보고 - 감독편

by 홍글동 2020. 9. 25.

FMM2020 감독 은퇴 및 결산보고 - 감독편

결산보고 전 잡담

9월 초에 끝냈던가? 8월 말쯤에 끝냈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무튼 FMM 2020만 이번에 2번째로 엔딩을 봤다. FMM2019에서는 1번 엔딩보고 계속 10시즌 정도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엔딩까지 갔다.

 

바르샤와 리버풀 감독을 했을 때보다 재밌었다. 한 팀에서 30시즌 끝내고 레전드 감독으로 남기, 국가대표전에서 월드컵과 유로 전부 우승, 레전드 선수 하나 만들기 등 모두 이룰 수 있어서 더 재밌었다.

 

우선 전술 같은 경우에는 아래 관련글을 참조하거나, 다른 글의 관련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FMM2019와 FMM2020은 모두 4222(424) 또는 4231이 최고다. 사기전술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이 정말 많다. 우선 워드에서 글을 쓴 후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면서 글을 어떻게 나눌지 생각해봐야겠지만 아마도 3부로 나뉠 것 같다.

 

 

감독

평소에는 전문성을 체력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동기부여로 했다. 그래서 선수 사기가 잘 오르나 싶기도 했는데 후반가서는 컨디션 관리를 크게 하지 않아도 잘했다. 차라리 계속 스텝 전문성은 체력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대형은 어떻게 나온지 잘 모르겠다. 4222(424) 전형을 많이 써서 그런지 442로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번 시즌 초반에나 다이아몬드 442 쓰고 거의 4222(424)를 많이 사용했다.

 

 

감독 능력치 중에 자국 선호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분데스리가 감독이라서 분데스리가 선수를 많이 썼어야 했는지, 아니면 스페인 국적의 감독이니까 스페인 선수를 많이 영입했어야 했는지…

 

나름 스페인 선수들은 주전으로 2~3명은 무조건 사용했고, 독일 선수들도 은근 영입 많이해서 주전으로 잘 썼는데 왜 자국 선호도 능력치는 개판인지 모르겠다.

 

이적 수완 같은 경우에는 셀링클럽보다 유망주 사서 육성하는 데 집중을 해서 그런지 판매한 선수 자금은 적은 것 같다. 그리고 선수들 주급은 어느정도 낮게 측정했는데 다들 트레블을 기본으로 하는 선수들이라서 그런지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다른 클럽에서 영입을 못한다. 그래서 결국 30 넘겨서 헐값에 팔거나 아니면 떨이로 팔거나.

 

 

국대 이력 및 피파 랭킹

예전 글들에서도 언급했다시피 19-20시즌 분데스리가 2부에서 1부로 올라오면서 프랑스 감독 오퍼가 왔다. 프랑스가 유로에서 망해서 그런 것 같다. 운이 굉장히 좋았던 케이스.

 

그 이후로 월드컵 유로 전부 우승

 

 

세계감독상

2022년에 월드컵 우승하기 시작하면서 세계감독상을 수상하기 시작하더니 29시즌부터는(28시즌 사진 어디로 갔는지..?) 은퇴전까지 계속 수상했다. 솔직히 클럽에서는 거의 트레블, 국대에서는 월드컵과 유로 전부 우승했는데 세계감독상 안주는 게 더 이상하다.

 

 

트로피 기록

첫 엔딩에서는 클럽에만 너무 신경쓰느라 국대를 소홀히 해서 이번에는 국대도 같이 챙기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다행히 국대에서 큰 대회는 모두 우승해서 트로피 커리어도 좋아보인다.

 

느낀 점은 오히려 네이션스 리그는 유로나 월드컵보다 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두 우승하지 못한 게 아쉽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단 기록편을 쓰고, 마무리로는 내가 애지중지 키웠던 Ocana편을 쓰려고 한다.

 

 

참고글

4231과 4222(424) 전술 알아보자
시즌 도중 유망주 영입 방법을 알아보자
선수관리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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