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2020 월드컵 3연속 우승 + 함부르크에서의 스페인 향우회
2030년 월드컵 우승
사실 예전에 포스팅 해야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지금 하게 되었다.
이번에 스페인 국대로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기억에는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전부 만난 걸로 알고 있다.
생각보다 쉬웠던 독일과 프랑스
내가 알기로는 편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독일 국대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잘 큰 선수들이 독일 국대로 가지 않는 것 같던데...
그 덕분인지 독일은 5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만 계속 기억나는 것 보니 이탈리아가 가장 어려웠던 거 같은데,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다.
너무 힘들게 이겨서 그런가?
그리고 프랑스는 마지막 결승에서 만났다.
내가 직전에 있던 팀이기도 하고, 결승 때 3대1로 이겨서 찍어놓기도 했다.
내 세이브 데이터에서는 음바페가 아직도 파리에 있다.
스텟은 괜찮게 오르는 것 같지만, 커리어가 영 안좋다.
사실 초반에 영입하려고 했는데, 셰르키가 오른쪽 윙포워드에서 너무 잘 크고 있어서
딱히 영입할 필요가 없었다.
사용했던 전술
역시 424
2019 2020 전부 통하는 만능전술이다.
클럽팀과 다르게 안수파티를 스트라이커로 놓았는데,
스텟이 굉장히 높아서 그런지 스트라이커도 정말 잘했다.
월드컵 우승까지 한 덕분에 2030 발롱도르까지 수상해서 4연속째다.
중앙 미드필더 2명도 함부르크 소속인데
얘네도 너무 스텟이 좋아서 페드리가 들어가기 애매했다.
그래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투입시켰는데 괜찮은 선택 같았다.
스텟빨인지 굉장히 잘해줬다.
그리고 수비수 하나 영입했다고 했는데, 스텟은 사진과 같다.
생각보다 쓸만한 스텟이고, 스페인 향우회를 만들기 딱 좋을 것 같아서 바로 영입했다.
이번 영입 덕분에 클럽에서도 칭찬 받고 있다.(웃음)
스페인 향우회
위에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스페인 1군 중 7명이 함부르크 소속 선수다.
이게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조금씩 노랗게 변하는 이름들이 마음에 들어서
11명 전부 도전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내 게임 세이브파일 안에서는 라리가가 힘을 못 쓰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금 10위권 밖으로 떨어졌고,
유로파 챔스 전부 라리가에서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스페인 선수들이 잘 커야 국대 할 때 편하게 할 수 있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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