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2020 스페인 국대, 유로 2032 우승! & 18살 스트라이커, UEFA 최우수 선수 달성!
목차
유로 2032 우승!
스페인 감독이 되고 나서 2번째 유로다. 2024년에 프랑스 감독으로 유로 첫 우승, 2028년 스페인으로 유로 2번째 우승, 그리고 2032년 스페인으로 3번째 유로 우승을 달성했다. 전체로 보면 3 연속 유로 우승 기록을 달성 중이다. 이번에 함부르크를 시작하면서 국대를 통해 우승할 수 있는 컵은 최대한 들어보자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는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자주 못해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메이저 대회인 월드컵과 유로 우승을 계속하고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된다.
스페인, 유로2032에서 34골 기록
2위와 2배 차이다. 예선 때 5:0, 7:0 기록해서 그런지 대회 끝나고 통산 34골을 기록했다. 함부르크 소속 선수들만 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다수가 우리 클럽팀이라서 그런지 부상 빈도도 확실히 적고, 컨디션과 체력 조절도 수월했다. 클럽팀과 국대 소속 선수들을 전부 관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사용한 전술
역시 424 전술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기전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을 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424 전술을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추천글을 참조하자.
18살 스트라이커, 엄청난 기록을 세우는 중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미친놈이다.
얼마나 클지 기대되긴 하지만, 스카우트 보고를 보면 메시가 아니라 보얀이 될 것 같다. "향후 성장할 수 있다"라고 나온다. 저 나이에는 적어도 "향후 크게 성장할 수 있음"이 나와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계속 키워볼 생각이다.
우선 지금은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월드컵은 나이가 어려서 출전하지 못했지만, 어린 나이에 챔스, 리그, 유로 전부 우승을 해봤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리그 득점왕, 유로 골든부츠(득점왕), 유로 최우수 선수, 유로 최우수 유망주를 달성했다. 심지어 독일전에서는 4골을 달성했다. 지금 나이에는 진짜 엄청난 선수가 나왔다고 생각된다. 이대로 스텟이 잘 올랐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을 느낌이 든다.
스페인, 독일 10:0으로 완승!
18살짜리 선수가 독일전 4득점. 나머지 선수들이 엄청난 득점을 한 덕분에 10대 0으로 완승했다. 리그에서도, 챔스에서도 너무 달성하고 싶었던 기록인데 이걸 스페인 국대로 달성해서 약간 아쉽다. 저번 글에서 스페인 선수 12명을 클럽팀으로 영입하고 난 후부터 국대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했는데 이렇게 증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짜 자체 관리가 되니까 너무 좋다.
분데스리가 1부 31/32 시즌
당연히 우승했다. 이전 글에서 썼던 것처럼 18살짜리 소년가장이 득점왕까지 달성했다. 아슬아슬했다. 스텟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런지 압도적이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것에 좋다. 유로까지 우승한 덕분에 유벤투스인가 psg에서 1600억에 오퍼가 왔는데, 당연히 거절했다. 메시 같은 선수를 만들어보고 싶다.
챔스는 어느 팀을 만났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수월하게 풀어나가서 그런지 큰 기억이 없다. 다른 컵대회도 마찬가지. 이제 우승에 큰 감동이 없다.
선수 영입/방출은 은근 많이 했다. 사실 크게 사용하지 않는 선수들은 전부 방출했고, 팔리지 않는 선수들은 일부러 2부로 내렸다. 괜히 불만 있으면 피곤하기 때문이다. 파비오 실바는 이제 31살이 됐는데, 424 전술을 계속 사용하려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한다. 하지만 마땅한 스페인 선수가 없다. 그냥 다른 국적을 가진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추천글
함부르크에서 스페인 국대 스쿼드 완성기
함부르크, 분데스리가 1부 "전승 우승" 성공기
월드컵 3연속 우승!
검증된 사기전술 추천 (4231 / 424)
함부르크 처음 영입 선수 추천 및 전술
4231 변형 전술 2개 추천
선수 관리, 불만 관리 팁
처음 시작 시 유망주, 본좌, 원더키드 쉽게 확인하기
시즌 중 유망주, 본좌, 원더키드 확인하는 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