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새로운 시작, 처음 시작할 때 영입 선수 추천 + 전술 추천
조금 더 쉬었다가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함부르크가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전술은 FMM2019 할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꼬마)를 할 때 사용한 전술인데, 정말 안정적이다.
물론 바로 전 포스팅에서 말했다시피 선수가 좋아야 하지만, 2부 선수들과 유망주들만 데리고 분데스리가 1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쉽게 1위를 달리고 있지는 않다. 사실 위태롭긴하다.
원래는 순서대로 유로파 리그 우승 -> 분데스리가 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 순서를 지키려고 했으나, 이렇게 된 이상 분데스리가 우승부터 노리려고 한다.
그리고 2부에서 1부로 승격하자마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제안와서 바로 네이션스리그 준결승까지 준비하고있다.
이번에는 자발적으로 안나가고 월드컵 많이 달성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19-20시즌 20-21시즌 상황
너무 오랜만에 5패 해봤다. 2부 올라오고, 유망주들만 쓰다보니 굉장히 힘들다.
신기한게 실제 분데스리가처럼 초반에 뮌헨이 무너지고 라이프치히와 잡다한 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덕분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싶다.
승격되자마자 2승?정도 했나? 그러고 바로 패와 무승부를 했는데, 감독직 잘릴 거 같아서 선수층 확보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실패.
정말 긴장하면서 했다.
전술추천 - 다이아몬드 4-4-2
424와 4231 말고 다른 전술을 해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이아몬드 442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함부르크 처음 시작했을 때 윙포워드가 은근 있어서 다른 전술을 쓸까 싶었지만, 어짜피 다 리빌딩 해야하기 때문에 원하는 전술로 했다.
이 전술은 앵커맨(수미)가 생각보다 좋아야하고, 이 전술도 예전부터 강조했던 윙백의 코너킥 스텟이 중요하다.
스트라이커들도 생각보다 중요하다.
음... 결론적으로 전체적으로 조화가 되어야하고, 이 전술로 과연 득점왕을 만들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시작하면서 영입한 선수들
19-20시즌 분데스리가 2부 함부르크
골키퍼
Ivan Martinez
왼쪽 윙백
Toni Herrero
수비형 미드필더
Nohan Kenneh
중앙 미드필더
Ryan Gravenberch
Exquiel Palacios
공격형 미드필더
Pedri (FMM2020 처음 할 때부터 믿고 사용중)
Kubo Takehusa(스트라이커 겸)
쿠보 솔직히 괜히 영입했다.
지금 20-21시즌에도 그닥 쓸모 없다.
쿠보빼면 약 1000억정도 쓴 걸로 알고있다.
선수 야금야금 많이 팔고 초기자금으로 정말 후려쳐서 산 선수들이다.
엄청 잘 크지는 않지만 나름 쓸만하게 성장하고 있다.
20-21시즌 분데스리가 1부 함부르크
센터백
Nehuan Perez
오른쪽 윙백
Max Aarons (FMM2020 처음 할 때부터 믿고 사용 중)
중앙 미드필더
Alessio Ricarrdi
스트라이커
Fabio Silva
돈이 많이 없고, 첫 시즌 아니면 5성급 유망주들은 대부분 고가로 산정되기 때문에 이미 늦었다.
나름 싼 유망주들 먼저 영입했다.
안수 파티 정말 영입하고 싶은데, 이 자식 완전 주급도둑이다. 5억정도 불렀나?
그리고 리카르디 얘는 임대로 불렀는데, 이 때 바이아웃 영입 조항 걸어놓고 영입해버렸다.
개꿀이었다. 얘 5성이라고 하는데 제발 잘 커줬으면 좋겠다.
파비오 실바는 항상 영입은 해봤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성장을 못한다.
그래서 오래 못 쓰고 파는 선수인데, 이번에 싸면서 영입할만한 선수가 없어서 억지로 영입했다.
센터백도 우파메카노 + 토디보 조합 하고싶은데 돈이없는 관계로 다른 선수 영입했다.
이번 시즌 성적 좋게 나오면 선수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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