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2024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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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부 올라와서 20-21 시즌 우승 직전까지 갔는데 득실차로 우승을 하지 못했다. 그다음 시즌인 21-22 시즌부터는 계속 우승을 하고 있다. 물론 바르샤/리버풀 때와는 다르게 진짜 힘들게 우승하고 있다. 나름 좋은 선수들 잘 샀는데, 능력치가 생각보다 잘 오르질 않는다. 그리고 전술도 처음에 쓰던 다이아몬드 4-4-2를 사용하지 않고 다시 4-2-3-1로 돌아왔다. 리그 상대 중 뮌헨이 정말 강했다.
포칼컵 및 잡다한 컵대회
다른 컵들은 리그나 챔스보다 횟수가 적다. 생각보다 어렵게 이겼다. 심지어 트레블도 23-24시즌에 처음으로 달성해봤다. 리그 초반에 시작하는 DFL 슈퍼컵은 항상 뮌헨한테 밀렸다가 이번 24-25 시즌에서는 드디어 뮌헨을 이겼다. 포칼컵도 마찬가지다. 다른 잡다한 팀한테 지다가 23-24 시즌에는 힘들게 뮌헨 꺾고 우승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분데스 2부 우승하고 1부 올라오자마자 프랑스 국대감독 오퍼가 와 준 덕분에 무난하게 국대 우승하고 있다.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프랑스 국대가 정말 강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말 쉽게 우승했다. 오히려 유로 2024가 굉장히 힘들었다. 터키가 무섭게 골을 넣어서 질 뻔했는데, 다행히 이겼다. 그 이후로는 오히려 무난하게 계속 승리했다. 네이션스 리그는 무난하게 플레이하는 중이다.
영입 및 전술
전술은 예전부터 소개했던 4231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다이아몬드 442를 사용해서 윙포워드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 굉장히 애먹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선수 중 토디보, 귀앵두지, 셰르키를 쓰고 있었는데, 처음 바르샤 했을 때만큼 스텟이 오르지 않는다. 그래도 앞으로 프랑스 국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아! 토디보 같은 경우에는 쭉 쓰고 싶었는데, 주급 때문에 팔았다. 주제에 5억인가? 불러서 그냥 900억에 팔아넘겼다.
스트라이커는 파비오 실바를 영입하고 쓰는데, 나이가 어리고 스텟도 낮아서 득점이 너무 떨어졌다. 그래서 큰 맘 먹고 홀란드를 영입했다. 결론은 "굉장히 좋다." 그리고 안수 파티도 영입했는데, 스텟이 잘 오른다. 셰르키보다 잘 오르긴 하지만 처음 바르샤 했을 때보다는 적게 오른다. 미드 진은 전부 바뀌었는데, 리키푸츠가 바르샤에서 싸게 팔고 있길래 영입했다. 처음에 스카우터들이 별로라고 말해서 잠깐만 쓸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스텟이 잘 오르고 있다. 귀앵두지는 프랑스 국대 위해서 샀는데, 그럭저럭 쓸만하다. 비싼 게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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