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2020 41/42 시즌 함부르크 & 메시 호날두급 선수 만들기 프로젝트 근황보고

잡답

41/42 시즌을 끝낸 게 오래돼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다른 건 거의 다 똑같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Ocana가 연속 발롱도르 기록이 깨졌다. 2041년 발롱도르는 우리 팀에서 윙포워드를 뛰고 있는 선수가 받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말하겠지만, 2042년 발롱도르를 다시 받으면서 28살에 8개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만났는데, 이걸 16강이라고 해야할지, 예선이라고 해야할지.. 아마 16강이라고 해야겠지? 아무튼 일본 6 대 0으로 가볍게 이겨주고 다음 우리나라를 만났는데 뭔가 반갑기도 하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 그래도 어쩌겠나 이겨야 6연속 월드컵 우승을 하는데...

리그 명성과, 계수는 아직도 그대로다. 프리미어 리그가 계속 1위. 라리가나 세리에한테 안잡히면 다행이다.

사용한 전술은 4-2-4이고, 아래 참고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2/43 시즌 결과 사진

분데스리가

월드컵

2022년부터 월드컵 우승을 계속 해서 현재 6연속 월드컵 우승을 기록하는 중이다. 프랑스 2년, 스페인 4년. 유로도 현재 5연속 우승 중이고, 누누히 말하지만 에펨 모바일 2020, 2019버전 모두 424 전술이 정말 사기다.

메시 호날두급 선수 만들기 프로젝트

아마 이 때 부상을 당했을거다. 내 기억으로는 20살 이후로 처음 당했던 걸로 기억한다. 굉장히 부상에 강하다고 스카우트 보고서에도 써있어서 부상이 없었는데, 이번에 부상을 당하면서 약 1달 넘게 쉬었다. 전반기 막바지 쯤에 부상당해서 전반기 그냥 통으로 아웃됐던 걸로 기억한다.

사진 보다시피 부상 때문에 스텟도 떨어졌다. 현재는 항상 아쉬웠던 주력이랑 드리블에 집중하고 있고, 득점력은 이번 시즌 한정, 더 좋아진 거 같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42/43시즌..)

곧 있으면 국가대표 제외하고, 클럽 통산 700 골에 들어간다. 이게 진짜 현실 선수였으면 미친놈이었지만, 아쉽게도 게임 상 선수다. 이 정도면 메시 호날두는 가뿐하게 넘었다고 생각하고, 과연 선수 시절동안 1000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800골 달성도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