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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2020] 마지막 유로 2048 우승! & 47-48시즌 결과

by 홍글동 2020. 9. 5.

FMM2020 마지막 유로 2048 우승! & 47-48 시즌 결과

사실 이미 49시즌까지 전부 끝냈는데, 포스팅하는 걸 계속 늦추고 있다가 이제야 올리게 됐다.

 

47-48 시즌은 1 무를 했다. 진짜 어이없게 하위팀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괜히 유망주들 키우겠다고 대충 했다가... 후… 사실 이번 시즌은 리그 경기에서 2 무 이상은 할 줄 알았는데, 1 무만 기록하는 바람에 전승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FMM 2020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유로 2048도 우승했다. 2020년에 처음으로 프랑스 국대 감독을 했기 때문에 유로2020은 하지 못했고, 그 이후부터는 계속 우승했다. (그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감독 트로피 사진을 올릴 예정)

 

Ocana가 나이를 먹어서 최우수 선수가 되는 것도 줄어들었고, 그래서 올릴 사진도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발롱도르를 2047년에 또 받았다는 게 대단했다.

 

전술은 언제나 4-2-4(4222)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관련글을 참조.

 

 

시즌 결과

큰일났다. 사진이 없다. 분명 국대에서 유로 우승한 사진을 찍어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이 없다. 다행히 결승전에 Ocana가 해트트릭 한 사진을 찍어둬서 다행이다.

 

 

메시 & 호날두급 선수 만들기 프로젝트 (Ocana 48년 6월 34살)

스텟이 계속 떨어진다. 스텟만 보면 그냥 일반선수같다. 안 그래도 48-49 시즌에 득점도 많이 떨어진다.
그리고 득점과 어시스트 기록을 돌아봤는데 엄청나다. 함부르크에서만 1000골 이상 넣었고, 리그 득점왕 10년 이상, 챔스 득점왕 10년 이상, 유로, 월드컵 득점왕도 30년대와 40년대에서 계속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리그 최우수선수를 드디어 뺏겼다. 10년 넘게 최우수선수 하다가 드디어 다른 선수가 탈환했는데 내 기억으로는 함부르크 선수.

 

 

챔피언스 리그

저번 시즌보다 챔스 득점은 많이 올랐다. 그리고 유럽 최우수도 받았는데 득점빨인 것 같다.

 

 

유로 2048

유로 최우수도 다른 선수가 가져갔다. 득점왕도 못할 뻔 했는데 위에 사진을 보다시피 결승전에서 해트트릭 한 덕분에 내 마지막 유로에서도 득점왕을 했다.

 

 

발롱도르

내 기억상 Ocana의 마지막 발롱도르다. 발롱도르 13번째다. 네이션스 리그 제외한 국대 대회 + 트레블 + 모든 대회 득점왕까지 하니까 당연히 받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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