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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2020] 클럽 통산 득점 1000골 달성 & 함부르크 46-47시즌 후기

by 홍글동 2020. 8. 27.

FMM2020 클럽 통산 득점 1000골 달성 & 함부르크 46-47시즌 후기

곧 있으면 감독 은퇴한다.


이번에 49시즌까지 하면 2번째로 감독 은퇴시키는건데 저번 바르샤-리버풀 플레이와는 다르게 함부르크에서 30시즌 전부 있었던 것과 선수 하나 중점적으로 키웠다. 후기는 나중에 다시 쓰는 걸로 하고.

 

이번에도 트레블은 했는데 DFL-슈퍼컵에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 대회는 너무 대충 플레이 하기 때문에 꾸준히 우승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이번에는 어린 선수들 키운다고 다른 팀을 너무 얕봤다.

 

그리고 Ocana의 클럽 통산득점 1000골을 달성했다. 다음 시즌까지 하면 발렌시아 유소년 때 넣었던 9골과 발렌시아 시절에 넣었던 9골을 제외하고도 1000골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사실 현재 47/48시즌 초반 진행중인데 벌써 9골 넣었다.)

 

시즌 결과

위에서 써놓은 그대로 DFL-슈퍼컵 놓쳤다. 후...
나머지는 전부 우승해서 트레블 달성했지만, 너무 자주 하는 터라 큰 감흥은 없다.

그리고 오랜만에 전승우승을 달성했다. 골키퍼는 저번시즌인가 저저번시즌에 영입했고, 나이는 아직 18살인데 리그 실점 14골이다.

안그래도 다른 팀에서 관심 갖고 있는 상황이고, 성장도 엄청 잘하고 있는 중이다. 기대가 되지만 이제 함부르크로 플레이 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아서 아쉽다.

 

메시 & 호날두급 선수 만들기 프로젝트 (Ocana 47년 6월 기준 33살)

스텟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문제는 주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부터 득점력이 굉장히 떨어졌다. 그래서 네이션스 리그도 오랜만에 준결승조차 가보지 못했고, 이번시즌 득점도 55골에서 멈추게 되었다.
사실 이제 다른 선수들을 주전으로 사용하고 싶지만, 이 선수는 감독 은퇴전까지 사용해서 기록 한번 만들고 싶기 때문에 계속 쓰는 중이다.
16살 때부터 함부르크 1군 뛰었는데 정말 스텟 잘 쌓아줬다.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는 항상 무난하게 진행하고 있다. 득점력이 아무리 떨어져도 리그 득점왕은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중이다.

 

발롱도르

12번째 발롱도르다.
사실 2046년 발롱도르는 조금 위험했다. 11월까지 평점도 그렇게 좋지 못했고, 다른 시즌에 비해 득점도 굉장히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도 다행히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다음 해는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다.

 

챔피언스 리그

사진 보면 알다시피 지난 시즌 대비 득점이 1/3으로 감소... 운 좋게 챔스 우승해서 득점왕이 됐다. (2위와 동률)
다음 시즌은 유로도 있는데 기대 안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득점왕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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