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4시즌 함부르크로 독일 1부리그에서 다시 한번 전승우승을 했다. 초반이 정말 어려웠고, 34년도 넘어간 시즌 후반기부터는 굉장히 쉽게 상대팀들을 이겼다. 아쉬운 점은 득점력이 굉장히 낮다는 점이다. 99득점밖에 안된다. 챔스도 무난하게 우승했고, 슈퍼컵을 제외한 나머지 컵들도 무난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적관련
사실 지금 34/35시즌 후반기에 들어와서 이전 시즌 이적은 정확하지 않다. 안수 파티 대체 때문에 저번에 이적한 애들이 있었고(이전 포스팅에 올림), 미드필더도 20대 후반이라서 대체할 유망주들을 영입해둔 상태이다.
그리고 이건 34/35시즌 포스팅 때 생각나면 다시 올리겠지만, 안수 파티가 시즌 초반에 부상을 당했는데 없는 동안 Ocana(예전부터 메시처럼 만들고 싶었던 선수)가 전반기에만 득점을 35득점 했다. 그리고 후반기에 안수 파티가 부상에서 회복하고 복귀를 했는데 그 이후로 득점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기분탓이겠지만 안수 파티가 복귀하니까 팀이 다시 안수 파티 위주로 가려는 느낌이 들어서 아예 세대교체를 해 둔 상태이다. 그래서 현재 안수 파티는 로테이션자원.
월드컵 4연속 우승
가장 먼저 2034년 대한민국 월드컵이다. 이런 뜻깊은 대회에서는 우승을 꼭 해줘야했다. 그래서 우승했다.
지금까지 월드컵 기록으로는 2022년 / 2026년 프랑스로 월드컵 2회 우승, 2030년 / 2034년 스페인으로 월드컵 2회 우승 중이다. 이번 컨셉은 국가대표팀을 클럽팀보다 더 높은 비중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월드컵, 유로만큼은 꼭 우승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수월하게 진행중이다. 다만 안수 파티가 없으면 이제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다.
예전처럼 내 선수들 10명 11명으로 경기를 진행하지 않았다. 월드컵 전에 스페인 선수를 많이 팔았다. 그래서 현재는 전체 다 합쳐봐야 23명 중 10명이다. 페드리와 안수 파티는 곧 은퇴라서 함부르크 소속 선수들이 점점 줄어들 전망.
그래도 난이도는 굉장히 쉬웠다. 새벽에 졸면서 했는데, 교체도 크게 하지 않고 70분 이후부터 3명씩만 교체하면서 계속 주전 고정하면서 플레이 했는데 무난하게 우승했다. 스텟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8강인가? 16강에서 독일을 만났는데 역시 독일이 제일 쉬웠다. 리그는 계수/명성 1,2위를 다투면서 국대는 쓰레기다.
메시&호날두급 선수 만들기 프로젝트 (35년 2월 기준 20살)
33/34 시즌 업적만 올리려고 한다.
먼저, 한 시즌동안 50득점 돌파했다. 전반기 부상까지 당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34/35시즌 이대로 가면 홀란드 55득점 기록도 Ocana가 20살때 갈아 치울 것 같다.
다음은 챔스 득점왕했다. 만들고 싶었던 업적인데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34/35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득점왕 중) 사실 전반기까지만 해도 부상 당하고, 득점도 많이 떨어져서 이번 시즌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후반기에 미친듯이 골을 넣었다.
마지막으로 월드컵 관련이다. 결론적으로 수상 할 수 있는 기록은 전부 수상했다. 득점왕, 최우수 선수, 최우수 유망주 전부 석권. 몸값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고, 월드컵 이후로 스텟도 큰 폭은 아니지만 조금씩 계속 올라가는 중이다.
우선 국대 커리어로는 이미 넘은 것 같다. 유로/월드컵/네이션스리그 전부 우승했고 유로와 월드컵에서는 최우수 선수 및 득점왕까지 해본 터라 이미 메날두 + 음바페 커리어는 이겼다고 생각한다. 클럽팀 커리어는 아직 메날두가 넘사벽이라 힘들다. 그래도 챔스와 리그는 계속 우승할 자신이 있어서 금방 넘겠지만 메날두 득점력이 넘사벽이라 어찌될 지 모르겠다. 1년동안 90골을 어떻게 넣을지... 오랫동안 선수 생활 해주길 바랄 뿐이다.
안수 파티의 7 발롱도르
게임에서만큼은 메시 넘어보겠다고 7발롱도르 노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수상했다. 사실 이 발롱도르가 안수 파티의 마지막 발롱도르다. 34년 발롱도르는 Ocana가 수상했다. 득점이 적어도 발롱도르를 주는데 어떤 기준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그래도 안수 파티가 7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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